친구야, 잘 지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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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천상애 댓글 1건 조회 27회 작성일 25-08-30 15:18본문
어린시절 함께 했던 내 친구, 왜 그랬니? 그렇게 힘들었어?
마지막으로 보낸다고 생각하니 짠하고 슬프다.
마지막으로 보내면 못 본다고 생각하니 절절하구나.
즐거웠던 시간들이 어떤것인지도 가물가물해질 정도면 아무렇치도 않게 잘 있었냐구?, 잘 지내냐구? 물어볼 수 있을까?
이 자리를 빌어서 잘 지내라고 빌어본다.
마지막으로 보낸다고 생각하니 짠하고 슬프다.
마지막으로 보내면 못 본다고 생각하니 절절하구나.
즐거웠던 시간들이 어떤것인지도 가물가물해질 정도면 아무렇치도 않게 잘 있었냐구?, 잘 지내냐구? 물어볼 수 있을까?
이 자리를 빌어서 잘 지내라고 빌어본다.

천상애님의 댓글
천상애 작성일친구가 들었을거라 봅니다. 삼가명복을 빕니다.